brunch

ep.34 : 몇 초 짜리 즐거움

by 도토리


봄이 왔고,

햇살이 깊은 날들이 계속 된다.


그런 날에는 일만 하는 하루라도

즐거워지고 만다.


그런 기분이

아주 오래 가지는 않는다는게

단점이지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ep.33 : 산책이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