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샤스타 Apr 17. 2017

그녀의 마음처럼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모든 여건이 그녀를 도와주지 않아도

용기 있게 고백했다고 말하는 그녀


그의 거절에도 말하 길 잘했다고 말하는 그녀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기에 지금 마음이 편하다고 말하는 그녀

절대 후회도 자책도 하지 않는 그녀


그의 마음이 바뀌면 감사하겠지만

편하게 그를 대할 수 있고  그도 그런 그녀의 마음을

불편하지 않게 대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한없는 외로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