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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dventureun Oct 27. 2020

빛 가운데에 잠잠히

요한일서 2:9 누구든지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 어둠 속에 있는 것입니다.

2: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거하고 그 사람 안에는 그를 넘어뜨릴 장애물이 없습니다.

2:11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가운데 있고 어둠 가운데 행하며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형제자매를 용납하지 못한다면, 어둠 속에 있는 것이다.

영적 상태를 깨어 분별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구해야 한다.

전도사님이 말씀해주신  처럼 먼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 사랑의 마음,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안에 부어달라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그 마음이 내 안에 채워져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내 안에 회복되어

나의 존재 자체가 사랑이 되고 따뜻한 빛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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