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거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맟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 사이에 처하게 하시리로다”
신명기 33:12 KRV
“About Benjamin he said: “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for he shields him all day long, and the one the Lord loves rests between his shoulders.””
Deuteronomy 33:12 NIV
쉴 때도 쉬지 않을때도 쉼이 없는 요즘이다.
가만히 이렇게 하나님을 묵상하는 일이 참 쉽지 않다.
하나님의 사랑 속에 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한 쉼의 공간임을 너무나도 잘 알면서도
현실 속에서 아둥바둥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을
하나님은 얼마나 안타까워하실까 생각한다.
이미 사랑입은 자로서,
하나님 안에서 안전히 거하고 싶은데 참 그게 안되는 날들.
다시 하나님 사랑입은 자로써 감사함으로 하루를 채우는 내가 되게 해주시기를.
어릴때 언니랑 같이 집에서 피아노 치면서 함께 부르던 찬양이 생각난다.
감사해 시험이 닥쳐 올 때에.
주께서 인도 하시니 두려움 없네.
또 감사해. 고통이 찾아 올 때에.
주께서 지켜 주시니 승리하리라.
나의 모든 생활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 하시리.
시험이 나를 찾아올때 주님 지켜주시리.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 하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