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아와 낮은 자존감으로 거짓 투성이 었던 내 안의 메시지 들이
하나님 안에서의 건강한 자존감과 사랑의 메시지들로 변화 되어가는 요즘이
하루하루 감사한 요즘을 기억해야겠다.
상황이 바뀌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이 평강해서
너무나 이상하게 느껴졌던 그날 아침의 기분을 기억해야지.
꽃집에서 산 꽃의 모양이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주님, 이건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셨어요?" 했던 그 오후를 기억해야지.
사람의 반응에 무너지려 했던 마음에
"괜찮아, 예수님이 계시니까!"하고나니 괜찮아졌던 그 마음을 기억해야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던 예수님의 모습에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서 눈물이 멈추지 않던 그날 밤을 기억해야지.
하나님, 제가 할머니가 되서도 저 할머니처럼 하나님 믿을거니까, 저 평생 주님 곁에 꼭 붙어있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던 그 버스 안의 기도를 기억해야지.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셨던 그 밤을 기억해야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게 하시면서
기다리다보니 상황이 잊혀지고 어느새 잠잠하게 말씀에 집중하고 있게 해주셨던,
주님의 인도하심에 놀랐던 이 시간들을 기억해야지.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에는 이미 모든 것이 끝난거 같은데도,
끝난거 같지 않고 소망과 기대가 내 안에 있고,
마음이 궁핍하지 않고 기쁘게 웃을 수 있던 내 마음을 기억해야지.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