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475 당연하지 않다.

정신 차리고

by Noname

당연하지 않다.

건강한 몸도,

평범하게 회사에 다니며 살아있는 것도,


다른 특별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하나의 개체일 뿐이다.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지 못하고,

내가 잘 하는 것들은 너무도 당연해서 하잖게 여기고

내가 갖지 못한 부분에 허황된 욕심으로 만족할 줄 모르는 것


거기서 불행이 시작된다.


나는 그냥 겨우 이 정도의 사람이다.

인정하자.


그러나 겨우 이 정도도 당연하게 얻어진 것은 아니며

나는 겨우 이 정도를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인정하자.

나는 특별하지 않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어도 된다는 것에 감사해야한다.


제발, 그만 욕심을 놓고,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

주어진대로 만족하고 살 수 있는 담대한 사람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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