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의 머릿속
무슨 생각을 해야지 하는데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무슨 글을 써야지 하는데 아무런 글이 써지지 않는다.
머릿속이 비워져가고 있다. 나는 채우고 싶은데 머릿속은 거부하고 있다.
나를 내버려 두라고 한다.
좀 쉬자고 한다.
난 할 일이 많은데.. 어찌하면 좋을지..
<너도 봤으면 좋겠어> , 달은 시원하고 바람은 침묵한다. 시원한 바람으로 나의 마음속의 모든 소란이 잠잠해진 지금. 이미,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