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습관들이가 할 일상에서의 수행 행동

by THE AZURE POET


혼자 습관들이기 할 일상에서의 수행 행동



수행이란 외부의 경계로 동요된 마음(심생멸)에서 고요해져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적연부동), 본래 그러한 맑고 깨끗한(본원청정) 자리(신진여)인 한마음(일심)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열심히 습관들여야 할 수행하는 방법은 가장 빈번히 겪기 쉬운 화내는 것과 어리석은 행동을 다스리는 것이다. 방법은..


우선 모든 마음의 모습은 생겨나-활동하다-변하기도 하다가- 사라진다(생주이멸)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동요를 일으키는 마음(망념, 번뇌)이 빨리 사라지도록 집중한다. 방법은 ..


일단, 무작정, 먼저 싸움이 될 것 같은 감정은 통제와 조절을 시도한다. 방법은 .. 강한 의지로 날카롭게 솟아나는 감정을 억제하며 울컥하는 마음을 억눌러 우선 밖으로 표출되지 않게 말과 행동을 중단하고 참는 훈련을 한다. 방법은 ..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며 숨이 코와 목구멍 가슴으로 들어가는 모습, 나오는 모습을 관찰한다. 동시에 마음 알아차림/마음챙김(사띠)을 확립해 나간다. 세부적으로는 ...


내 몸에 집중하여 몸의 상황을 선명하게 알아차리고 챙긴다 - 내 느낌(심리적 정서적 감정)에 집중하여 내 감정 상태를 선명하게 알아차리고 챙긴다 - 내 마음에 집중하여 역시 선명하게 알아차리고 챙긴다 - 전체 상황에 집중하여 알아차리고 챙긴다(신수심법 사념처에 대한 사띠/마음챙김 확립)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다음을 시도한다. 나열하면 보시, 애어, 이행, 동사 네 가지로 사섭(아우름)법이라 한다.


상대에게 (물질적) 정신적 자비를 베풀어야겠다고 의지를 발동시킨다.(보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우선 사랑스런 말을 사용하겠다고 의지를 발동시킨다.(애어) *말의 내용보다 방법과 태도가 중요하다. 비꼬는 말투 등은 용기 있게 빼버린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고 상대에게 이익이 되는 자리이타의 말과 행동울 하라고 자신에게 속말을 한다.이행)

동등한 위치애서 함께 고통을 공감하고 함께 믿음과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나는 동참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용기 있게 나를 격려허고 지지한다.(동사)


위기는 예외 없이 두 개의 길을 앞에 늏고 자신은 쏙 빠져버린다. 더욱 나쁜 길과 더육 좋은 길이다. 해결과 악화, 승리와 패배, 유죄와 무죄, 절멸과 소생, 절망과 희망, 사랑과 미움, 생과 사까지 ..


예기치 못했고 뜬금없는 위기에 놀라고 날뛰고 그르치고 망칠 필요 없다. 재빨히 참착해지고 초연해지도록 노력한다. 내 마음의 욕심을 채우려고 탐진치(탐욕,진노, 치암)의 수렁에 스스로 빠져 위기를 잘못 사용하면 이생희락(이욕을 하여 나에게도 이득이 되고 상대에게도 이득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이 있음)의 삶은 영영 없어져버린다.


위기는 다만 두 갈래 길이 주어진 위험한 기회일 뿐이고 선택의 권한 또한 나에게 주어져 있다. 얼마나 설레고 멋진가. 평소에 늘 연습(수행)하여 단단하고 확실한 습관으로 자신을 길들여 놓으면 위기는 나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오히려 기회를 줄 수 있다.


바늘 끝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할 때 시따를 확립하지 못하고 혼미하고 흐리멍텅해져 정신이 망념과 번뇌에 끌려가게 말고 과감하게 자기 능력을 격려하며 삶의 물꼬와 관계의 물꼬를 기회 쪽으로 틀어 놓는다. 주체는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아닌 무명에 빠지지 않은 나이다.


----------------------------------------------

추가

무명은 망상, 번뇌가 구름처럼 마음에 끼여 있는 상태이다. 또 무명은 유위/작위 그 자체이며 작위의 시작이 무명이다. 일상생할에서 무명은 탐욕, 화, 어리석음을 병사로 사용한다. 어떤 여자 같은 지나친 탐욕과, 어떤 남자 같은 지나친 진노와, 어떤 인간둘 같은 지나친 어리석음은 나를 피폐하게 하고 몰락시키고 타인을 피폐하게 하고 몰락시킨다.


나 지금 내 욕심부리고 있어, 나 지금 화내고 있어, 나 지금 어리석은 말과 행동 하고 있어, 이 세 가지를 상대방이 생각하기 전에 내가 먼저 알아차려버리고 상대방이 불편해 하기 전에 내가 스스로 먼저 불편해 하고 뒷끝 없이 과감히 털어버리고 평화롭고 편안한 대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동물적으로 자각하고 동물적으로 벗어나버릴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한다.


내가 내 욕구를 넘어서 요구를 할 때는 그 요구가 이루어질 형편이 안되는 상황에서 욕망아닌지 점검한다. 욕구need, 요구demend, 욕망desire을 구별하여 알고 욕심을 버리는 이욕을 하려고 노력하면서 산다. 중생의 일상에서의 다섯 가지 욕구(오욕)는 식욕, 수면욕, 음욕, 재물욕, 명예욕이다.


여기에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연인에게 대화 중 심리 정신적으로 승리하려는 욕구, 대화의 상대에게 사실(fact)과 의견(opinio) 제시를 넘어 나의 신념(belief)심으려 하는 욕구가 항상 트러블 메이커이다.


요구해서 요구에 응해주면 행복해 하고 불만족하더라도 수용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형성하여 자기 단속을 부지런히 한다.


내 욕구(need)을 상대에게 요구(demend)해서 상대방이 수용하고 들어주고 충족시켜는 것 거기서 멈춤! 그 이상은 욕망(dedire, 욕구-요구=욕망, 라캉)인데 쾌락원칙의 범위에서 작동하는 욕구, 요구와는 달리 욕망은 항상 원칙적 쾌락을 넘어 과잉적이어서 강렬한 쾌락, 오히려 고통스런 순간에도 이 것을 추구하게 되는 속성이 있다.(주이상스jouissance, 라캉))


또한, 극단을 따르거나 치우치지지 않고 초연하게 중도로, 문제가 무슨 근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연생기(연기법)로 일어나니 도움이 안되는 연(조건, 환경)이 되는 나의 그 마음을 삭제해 소멸시켜버리고 살기로 자꾸 생각하고 다짐한다.(연각) 자꾸 생각하고 다짐한다.(기도; 바랄기, 바랄도)


2024. 11월 28일. 나주호 언저리에서

적막을 털고 적정한 마음으로 지내려고 노력하고 몇 자 적다가 ㅠ 많이 적다

.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