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이를 먹을수록
이름은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아빠로, 엄마로
과장, 부장, 사장 등등으로
그러다
어느새
할아버지, 할머니
또는 어르신이 되어버리지
친구 좋아하는 아들과, 약간은 새침한 딸과, 나를 심하게 챙기는 아내를 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재미있게, 그러나 가볍지 않은 수필과 시를 씁니다. 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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