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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이의 첫 콩쿠르 다녀왔어요.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해서 연습시간 부족했는데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았어요!!! 멋졌어요.
긴장했던거와 달리 무대위에서는 덤덤하게 잘해주었어요.
예빈이엄마라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웠어요.
#부산시민회관 #그랑프리음악콩쿠르
#피아나레 #소나티나가단조 #피아노 #2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