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편
객실 바닥이 마루인 게 좋아요.
베란다에 베드쇼파 있고 수영복 말릴 수 있는 옷걸이 따로 있어요.
창가 바로 앞에 쇼파 있어 책 읽거나 호수 바라볼 수 있어요.
리클라이너 있고 독서등도 있어요.
웰컴과일은 보통 한접시 주는 데 여긴 한상을 차려놨어요.
매일 우유도 2개씩 주고 체크인 한 날에는 베개에 뿌릴 수 있는 아로마 스프레이 줘서 좋았어요.
유아용 어메니티는 요청해야 주는데 여기 처음부터 세팅되어 있어요.
유아용 스태퍼, 보조변기,슬리퍼,샴푸,로션 다 있어요.
커피머신은 없고 항저우답게 녹차를 마실 수 있게 세팅해 놨어요.
지은 지 오래 되어 그런지 방음 잘 되네요. 요즘 지은 호텔은 벽이 얇은 듯 해요.
방 안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창가에 앉아 호수 바라보며 차 마시기도 좋고 베란다에서 밤하늘보고 누워있기 좋아요.
침대는 좀 높은 편이라 침대에 눕거나 일어날 때 좀 조심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