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수영장,조식당
라운지
5층에 있어요. 베란다에서 호수 바라보기 좋아요.
애프터눈티는 새장 트레이로 줘요. 특이한 것은 3시부터 5시라는 것
보통 호텔은 애프터눈 티타임은 2시 반부터 4시 반까지인데요.
해피아워는 6시 반부터 8시 반이에요.
먹을 것은 적당히 있어요.
맥주는 천도호 맥주 하나 있어요.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은 이야기 하면 가져다 줘요. 음식은 그저 그래요. 행정구역은 항저우에 속해 있지만 시골은 시골이에요. 현지인 투숙 비율 높다보니 샴페인이나 와인도 미리 냉장해 달라고 이야기 해야 해요. 칵테일 열심히 만들어 주는 것은 좋은데 다른 핑거푸드나 음식은 좀 약해요.
유상으로 이용하긴 좀 아까워요.
수영장은 실내 수영장, 실와 수영장 2개 있어요.
호텔이 A,B,C 구역으로 나뉘는데 C구역 지하에 있어 엘리베이터 갈아타야 해요.
아직은 쌀쌀해 실외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어요.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 듯 해요. 실내 수영장은 자쿠지 풀 있어요. 수영장 규격은 스탠다드 25m이고 샤워시설도 괜찮고 어메니티도 바이레도 있어요.
피트니스룸도 평균 수준은 되고 요가룸 있어요.
조식당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 너무 많았어요. 접시도 부족했고 음식도 제때 채우질 못했어요. 1,2부로 운영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음식 종류는 많았고 착즙주스도 있고 와플도 바로 바로 만들어줬지만 사람에 치여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총요유빤미앤葱油拌面 맛있으니 꼭 시켜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