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전 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청두 칭청산 식스센스7편

다르게 사는 하루

by 안나


식스센스는 걷기 좋은 호텔이에요.

처음엔 넓은 부지에 길을 헤매지만, 두어 번만 돌아다니면 굳이 버기를 부를 필요가 없어요.

한낮에 너무 더울 때만 버기를 타고 다니기도 했어요.

산책길을 걷다 보니 강아지를 데리고 투숙할 수 있는 단독 빌라도 보여요.

2.jpg


일반 객실은 1,2층으로 되어 있어요.

1.jpg



식스센스를 유명하게 만든 사람은 마윈이에요..

그는 가끔 이곳에 머문다고 하고, 다른 정재계 인사들도 자주 온다고 하네요.

특히 코로나 시절, 사회적 거리두기와 봉쇄가 일상이던 때엔 이곳 방이 없을 정도로 붐볐대요..

답답하고 통제된 도시를 떠나, 이곳에서 스스로 사회와 거리를 두고 지냈던 것이죠.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안나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상하이에 살면서 은행에서 일해요. 2021년 10월에 상해로 왔고 2022년 3월 상해 봉쇄로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중국 문화, 여행,역사에 관해서 쓰고 있어요..

132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2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전 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청두 칭청산 식스센스 6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