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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니 Dec 19. 2022

겨울... 그다음 봄

우리는 인생을 걷다가 낙심하거나 쓰러질 때가 있습니다. 

쓰러지면 땅을 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고 누우세요. 

그러면 달과 별들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인생을 걷다가 비가 올 때가 있습니다. 

비에 젖어 눈물도 흔적이 없어졌을 때 춤을 춰보세요.

나와 같이 추고 있는 빗방울들이 보일 거예요.



도망가지 말고, 아프지만 슬픔을 느껴보세요. 

결국 겨울은 지나가고 봄이 올 거예요.

간단하게 그리 될 거예요. 

모든 것은 시간을 잡지는 못한다는 그런 위로를 바라보세요.



조금만 힘내서 믿어보세요. 

쓰리고 아려오지만 쉬운 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모든 것이 위로가 안되지만, 시간은 지금도 흐른다는 단순한 하나만 기억하세요.



밤이 짙게 어두우면 결국 새벽이 밝아 오고,

겨울이 오면 결국 봄이 온다는 단순하고 쉬운 하나만 믿어보세요.



https://youtu.be/PspNjN5Rp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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