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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기복이 May 26. 2023

누군가를 못 잊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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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못 잊겠을 때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이제는 끝내야 할 때인 줄 알면서도 

자꾸 미련이 발목을 붙잡을 때

내가 정말 그 사람을 그 정도로까지 사랑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지금 내 인생에서 사랑할 대상이 

그 사람밖에 없어서 그런 건지


일이던, 취미던, 그 무엇이던,

지금 내 삶에서 소중하고, 흠뻑 사랑할 대상이 있다면

어쩌면 그 사람은 비교적 쉽게 잊혀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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