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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퍼문 Jun 23. 2023

세계적 위인들이 신, 우주, 초자연적인 힘 말하는 이유

이나모리 가즈오가 야근을 하던 날이었다. 어디에선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한 젊은 직원이 제품을 만들다가 어깨를 떨며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IBM에서 주문받은 20만 개의 부품이 모두 불량으로 되돌아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제품 개선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마음처럼 개선이 되지 않아 좌절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직원의 어깨를 다독이며 이렇게 말했다. 


"자네, 제품을 만들며 신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나?"

"네?"

"부품이 만들어지는 순간순간 '잘 구워지게 해 주세요'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냐는 말일세"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직원은 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답했다. 

"알겠습니다. 사장님. 다시 한번 처음부터 해보겠습니다."

결국 짧은시간에 20만개를 다시 만들어 성공적으로 납품한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무일푼으로 '교세라'세워 15조 매출,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었다.


-통신 사업에 처음 도전에 일본 2위 위치까지 끌어올렸다. 


-78세에 22조 원의 부채, 파산 직전, 1조 2천억의 적자, 상장폐지였던 일본항공의 회장을 맡아 1년 만에 1조 8천억의 흑자를 만들고 2년 후 재상장 시킨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공대생이다. 유기화학과 무기화학을 공부한 그가 하는 말이 조금 이상하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신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나?'라고 묻고 있다. 



왜 그랬을까? 일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는 힘을 '신의 힘'이라는 말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있다. 단어들을 달라지지만 근본은 같다. 



신, 우주, 잠재의식, 초자연적인 힘, 물리법칙, 도, 정신력, 상상의 힘, 생각, 주파수, 에너지, 행운, 운 등이 그것이다.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은 말했다. 


"인간의 정신력이라는 것은 계량할 수가 없는 무한한 힘을 가진 것이다."



록펠러는 말했다. 


"행운이란 진실로 그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찾아간다."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모든 것은 에너지다"

"상상력은 당신을 어디로든지 데려다준다."



파블로 피카소는 말했다.


"네가 상상하는 모든 것은 현실이다."



니콜라 테슬라는 말했다.


"우주의 비밀을 찾으려면 에너지, 주파수 및 진동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어떤 사람은 신이라고 부르고 다른 사람은 물리 법칙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세계적인 위인들의 말은 비슷하다. 뉴턴이 정립한 3차원적인 물리세계를 부정하는 말을 한다. 지금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확실하게 '과학적으로'검증된 사실만을 믿고 그 외의 것들은 믿지 않는다. 



자세히 살펴보면 그런 사람들일수록 평범한 사람들일 확률이 높다. 잘 살펴보라. 



존 아사라프는 사고만 치던 무일푼 불량 청소년에서 연매출 4조 5천억의 기업을 만든 기업가이다. 그는 시크릿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성공 이유를 찾아 나섰고 과학적으로 답을 찾았다. 



"돌, 지구, 물, 우리가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을 수 있는 모든 것, 이 모든 것들은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 분자는 다시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는 양성자와 전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들은 전부 진동하는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양자(Quantum)다.



쪼개고 쪼개고 쪼개봤더니 궁극적으로 에너지만 나왔다. "모든 것은 에너지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여기서 더 들어가 보면 무엇이 나올까? 네덜란드 물리학자 닐스 보어와 하이젠베르크는 양자를 관찰하다가 이렇게 주장했다. "가장 기본적인 차원의 물질은 '그 어떤 것'이라고 규정할 수 없다." 



이 입자들은 실험자 의도에 맞게 반응했다. 실험자들이 어떤 전자를 찾으면 그 전자는 정확히 그 자리에 나타났다. 즉 생각에 의해 반응하는 물질인 것이다. 이는 곧 의식이다. 



존 아사라프는 말한다. "단위 세계가 작아질수록 그 세계 안에 들어 있는 힘의 양은 더욱 커진다. 더욱 본질적인 차원으로 들어갈수록 그곳에 있는 힘은 더욱 커진다. 



원자핵의 크기는 100만 배 작지만 원자력의 힘은 100만 배 더 강력하다." 즉 양자는 무한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다시 위로 올라가서 세계적인 위인들이 하는 이야기를 다시 보자. 다르게 보일 것이다. 



물리적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자로 만들어졌다. 원자는 에너지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에너지는 의식으로 만들어졌다. (자세한 이야기는 책 '부의 해답'을 참고하자)



조금 더 보충 설명을 들어보자. 



냉장고에 있는 얼음 조각 하나에 에너지를 가해 진동 수준을 높이면 어떻게 될까? 얼음에 열을 가하면 액체로 변한다. 



여기서 계속 진동 수준을 더 높이면 곧 수증기가 되어 증발한다. 그리고 여기에 더욱더 열을 가하면, 얼음 조각을 구성하고 있던 요소들은 순수 에너지 상태로 변환된다. 



이 과정이 더욱 진행되면 이 에너지는 에너지 너머에 존재하는 의식 혹은 정보가 된다. 즉 얼음조각은 우리의 생각과 같은 것이었다. 



나는 평범 아래였던 사람이다.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 부자들의 생각을 알고 싶었다. 그래서 세계적인 위인들이 쓴 책들을 읽었다. 읽다 보니 전부 비슷한 말들을 하고 있었다. 



10년 가까이 책을 보니 어느 정도 교집합이 생겼다. 그것이 바로 위에서 말한 것들이다. 



물론 쉽게 이해가지 않을 수 있다. 수백 년 전 갈릴레오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재판에 끌려가 유죄를 선고받고 가택연금을 당했다. 



당신이 위에서 말한 것들을 이해하면 아래의 말들이 다른 차원으로 들릴 것이다. 



"우리는 우주 그 자체이다.

나는 너고 너는 나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대접하라."



당신이 완전히 이해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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