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중년여성 성장기-경제자립
p여사는 자뻑을 잘한다. 자뻑은 자신에게 뻑가기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다.
오늘 아침 5:40분 낭독시간에도 자뻑했다.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책을 같이 읽는 시간이었다. 예전에 '분노조절'강의에서 수강생들이 화가 나지 않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빨리 알려달라는 내용을 책에 썼다.
낭독반 리더가 각자 자뻑을 해보라고 했다.
T는 자연과 교감을 잘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재능이 있다고 했다. 참고로 그녀는 60대 ,등단한 시인이다.
P는 다른 사람과의 조화,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튀지 않는 베이스,배경같은 사람이다,라고 했다.그녀는 전업주부다.
A는 모임을 잘 끌어가는 열정이 있다. 일년에 낭독으로 소리내서 100권을 읽고 있다.
P여사는 최근에 산모 가사서비스하는데 산모들에게 담백한 맛이 나는 요리를 해주면 좋아한다.그래서 이미 있는 자뻑 100가지에 +1을 하기로 했다.
K는 자뻑할게 딱히 없다고 한다. 평생 자녀6명을 기른 일 밖에 없다고 겸손해한다.
자녀 6명 중 한 명이 화를 내도 엄마로서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같이 낭독하는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6명의 자녀를 키운 것도 대단한데 자식에게 화를 내지 않고 키우다니.
낭독반 리더는 말했다.
남들이 어렵다고 하는것을 자신은 쉽게 하는건
자뻑의 충분한 소재라고.
그렇다.
자뻑은 자기안의 잠재력을 드러내는 시간이다.
남들과 차별화되는 나만의 콘텐츠다.
K는 최근 창업반에 등록해 사업계획서를 썼다.
자신의 가능성과 장점을 잘 드러내면 경제적 자립을 이루기 쉽다.
자신이 잘하는 것 자랑하는 부분을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할때 전문가가 된다.
p여사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만들어 준다.
이런 자뻑과 자랑으로 어떤 네트워크로 연결될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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