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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길

by seungbum lee

바람이 불어온다.

낙엽은 조용히 흩날리고,

마음은 그리움으로 물든다.

오래된 기억 속 그날의 햇살,

당신의 미소가 아직도 선명하다.

계절은 지나가지만,

그 순간은…

여전히 내 안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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