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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로부터 나를 되돌리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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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승란
Mar 14. 2024
우울의 깊이
물이 무서워서 보고만 있는데
누군
가
나를 계곡으로 밀
쳤
다.
이런,
시베리아 쌈싸먹을 개구리 같으니 !!
수영을 못하니 나
죽네
...
하고 허우적
대다
겨우
힘
을 내서
몸
을 세
웠다
.
배꼽정도
오는 깊이
다.
내가 똑바로 서기만
하면
난 절대 빠저 죽을
일없는 그 깊이가
그저
내겐 무덤 같았던 것
이게 그동안 생각했던
내 우울증의 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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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생각정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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