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NIS TV: 매일매일 테니스 경기 LIVE로 보는 법
개인적으로 테니스라는 운동을 취미로 즐긴 지는 5년이 되었고,
이제는 어느 정도 친다(?)라는 말을 들을 수준이 되었다.
성장했던 시기였다.
테니스를 처음 접할 약 5년여 전에는 (2021년) 코로나로 인해서 비접촉 운동이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았고, 관련한 스포츠가 대중의 선택을 받으며 집중적으로 성장을 했다.
나 역시, 축구와 농구등 상대방과의 신체접촉 운동을 주로 해왔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비접촉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선택한 취미(운동이)가 테니스였다.
자연스럽게 테니스라는 운동에 대해 역사와 그 기술적 이론에 대한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몸으로 직접 배워보는 소위 말해 "레슨"이라는 것을 처음 시작해 보았다.
당시 테니스는 20-30대 젊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실내 레슨장과 아카데미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시점이었고 외부 활동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테니스 관련 활동과 레슨에 대한 내용은 SNS에서도 심심찮게 접할 수 있었다.
나는 테니스를 3가지의 방법으로 즐긴다.
첫 번째, 테니스 경기 관람을 통한 응원 (라이브 경기시청, 경기직관)
두 번째, 테니스 레슨을 통한 실력 향상 (정기단위로 레슨 진행)
세 번째, 테니스 게임을 통한 실력 검증
(주 3~4회 게임 진행)
두 번째와 세 번째의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나의 시간과 비용만 있다면, 언제든지 등록하고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첫 번째였는데, 바로 경기를 실시간으로 어떻게 볼 수 있는지였다.
당시에도, 유튜브 등을 통해서 과거의 경기들을 찾아볼 수 있었고 흔히 말해 BIG4라고 불리는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 선수들의 경기 역시 이름의 키워드로 검색해서 전체 경기를 볼 수 있었다.
*물론 광고 없이 보려면 일정금액 이상의 비용으로 "구독"을 하면 된다.
프로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는 ATP에서 주관하는데, 흔히 말해 이 투어대회의 라이브 경기를 어떻게 볼 수 있냐 하는 의문이 들었다.
당시 많은 검색을 통해 알게 되고, 5년째 연간구독을 하고 있는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ATP투어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자 한다.
TENNIS TV
바로 내가 5년째 연간구독을 하고 있는 ATP투어 대회의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50-60개의 대회 토너먼트 (단식, 복식)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ATP투어는 크게 3개의 등급으로 구분이 된다.
ATP250, ATP500, ATP1000(Masters)이 바로 그것인데, ATP라는 영문뒤의 숫자는 해당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선수들이 얻는 포인트를 의미하며, 전 세계 프로 선수들은 해당 대회의 성적에 근거하여 포인트를 획득하며 연간 누적의 포인트로 세계순위를 결정짓는 토너먼트이다.
*1년에 4번 진행하는 그랜드슬램 경기는 (호주-호주오픈, 영국-윔블던, 프랑스-롤랑가로스, 미국-US오픈은
각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직접 중계권을 판매하는 독립주체이기 때문에 TENNIS TV에서 중계하지 않음
*여자프로선수 투어대회는 WTA에서 주관하며, 역시 스트리밍 플랫폼이 있음 (ATP와 별개로 운영)
다시 말해, TENNIS TV는 프로선수들의 연간 순위를 결정짓는 투어 대회 경기를
라이브로 스트리밍 하는 공식 플랫폼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플랫폼 소개
TENNIS TV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등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ennistv.cdtv&pcampaignid=web_share
무료 구독 모델
실시간 라이브 시청 불가, 지난 경기 일부(아카이빙 포함) 시청 가능
유료 구독 모델
실시간 라이브 시청 가능, 플랫폼 내 모든 영상(아카이빙 포함) 시청 가능
유료 구독 비용
월간 14.99달러 (매월 자동 갱신)
연간 119.99달러 (매년 자동 갱신)
모바일 화면 구성
*출처 TENNIS TV 모바일 화면 캡처
나는 개인적으로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 또한 크다.
중장기 적으로는 테니스라는 운동을 평생의 취미로 할 것이고, 이후 개인적인 비즈니스도 테니스와 관련한 업을 준비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테니스를 잘하기 위해서, 선수들의 기술과 전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료로서
TENNIS TV는 정말 좋은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이자 교육 자료라고 할 수 있겠다.
테니스엔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앤디머레이 선수만 있는 게 아니다.
현대 테니스를 평정하고 있는 카를로스 알카라즈, 야닉시너 선수만 있는 것도 아니다.
2021년, 노박 조코비치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저지한 다닐 메드베데프 선수도 있다.
*캘린더 그랜드 슬램: 한 선수가 1년에 4번있는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이력을 가리키는 말로 테니스 역사엔 호주의 로드레이버 선수가 1960년대에 기록한 2회가 마지막으로 현재 약 70년 가까이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호주 오픈을 보다 보면, 준결승과 결승에서 관중의 아주 나이 든 할아버지를 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 할아버지가 바로 로드레이버 선수이며,
호주 오픈은 이 로드레이버 선수의 업을 기려
로드레이버 아레나를 메인코트로 한다.
또한, 역사상 가장 저평가된 스위스의
스탠 바브린카 선수도 있다.
스탠 바브린카 선수는 그랜드 슬램을 3번 우승한 스위스의 프로 테니스 선수인데,
이 선수가 대단하다는 것은 페더러, 조코비치, 나달, 머레이처럼 BIG4가 근 20년간
그랜드 슬램을 평정한 시기에 그들과 경쟁하며 이룬 성과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불리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펠릭스오제 알리아심(캐나다), 캐스퍼루드(노르웨이)-아래 첫번째 사진, 홀거루네(덴마크), 젠슨브룩스비(미국)-아래 두번째 사진, 로렌처 무세티(이탈리아), 다비도비치 포키나(스페인), 프랜시스 티아포(미국), 벤쉘튼(미국), 테일러 프리츠(미국), 캐머런 노리(영국)-아래 세번째 사진, 알렉스 드미노(호주)등 세계적인 훌륭한 선수들이 세계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아래 사진은 21년 ATP250대회에서 직관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경쟁이 기본이고 결과가 우선되는 스포츠에서 마지막 남은 선수만 기억된다고 할지라도,
테니스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팬이라면 과정에 함께한 여러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 역시
응원하고, 함께하는 대화에서도 개인이 좋아하는 선수와 플레이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리고 세계의 탑티어급 선수들 (이 아니더라도)의 기술과 전술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정보와 수준을 위해서라도 TENNIS TV는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지금 시대 가장 훌륭한
"보물 창고"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티빙에서는 스포츠 카테고리, 테니스영역에서 ATP500, ATP1000(Masters) 대회의 8강부터는
중계를 하고 있다. (이후는 중계권 구매여부에 의해 지속 여부는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