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도시라는 이원론적 세계관을 담은 이 영화는 평생 시골에서만 살던 부부가 도시라는 상대적 타자(들뢰즈)를 마주함으로써 겪는 변화를 보여준다. 이 타자는 처음에는 탐욕을 부르는 위협적인 세계로 비춰지지만 동시에 부부의 관계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된다.
영화와 철학을 좋아하는 만 20세 김명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