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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 집 근처 태평리에서 쌀국수집을 오픈한 아는 동생네에 갔습니다.
사실 예전에 일했던 뷔페식당에서 홀을 보던 베트남 동생인데 이번에 오픈했다고 해서 들렀죠
저의 최애 음식인 베트남 분짜와 짜조를 시켰고~ 반미를 포장해왔죠
물론 분짜 하나로 이미 배가 불러서 다른것들은 다 포장인거죠.
친구들이 오면 같이 가려고 했던 집이었으나 빨리 인사하러 가고 싶어서 혼자 가서 마구마구 시켰죠
다행스럽게도 베트남 현지 음식을 팔고 있길래 건망고도 쓰윽 두개 사왔죠.
음 분짜의 맛은 한국에서 먹은 것 중에는 제일 맛났습니다.
신기한 건 분짜의 국물소스가 냉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집은 온으로 나오더라고요.
내가 놀라니까 이렇게 먹어야 맛나다고 하는데~ 사실 하노이에서 먹었던 오바마 분짜로 유명한 홍리엔인가?
이름은 가물한데 그곳에서 먹은 분짜가 제 인생 첫 분짜였기에 전 그 이후로 늘 냉으로만 먹었는데
갑자기 따뜻한 게 나오니 좀 생경스러웠으나 뭔가 맛은 더 현지스러웠어요
뭐랄까. 많이 현지스러운 맛이 었어요. 그래도 어설프게 따라한 다른 체인점 분짜랑은 확연히 차이가 났거든요. 물론 오바마 분짜가 제 인생 분짜였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먹은 중에는 제일 맛났던거 같아요.
아시죠? 월요일은 조식때문에 일찍 가는 날이라 말씀드렸듯이..지금 저는 온 몸이 너덜너덜 하답니다.
일찍 간김에 열무김치를 담았는데 늑장을 부려서 인지 퇴근을 너무 늦게 해서 눈도 가물가물~~
결국 급마무리 하는.......다들 월요병 치유를 위해 단꿈꾸시기 바랍니다.
저 자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