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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콘밍글 Jul 16. 2024

“700억 건물주가 이런 차를?” 서장훈이 타던 자동차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노블클라쎄

서장훈, 700억 원 부동산 보유에도 자동차는 ‘제로’… 재조명된 이유는?

부동산 자산만 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장훈이 의외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장훈은 부동산 투자로 큰 부를 이룬 것이 알려지면서 방송 중 우스갯소리로 총 자산이 약 6000억 원에 이른다는 말까지 돌았다.


하지만 엄청난 부를 가졌음에도 서장훈은 자동차를 단 한 대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는 스케줄이나 사적인 용무가 있을 때조차 거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한다.

출처 – 벤틀리

과거 한 방송에서 서장훈은 “한때 운동선수들에 대해 ‘못 배워먹은 인간들’이라는 편견이 있어, 치기 어린 마음에 최고급 외제차를 사 모으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것이 부질없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서장훈의 이러한 소탈한 생활 방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그의 재산 규모와 생활 방식의 큰 차이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급차를 팔아버린 이유

한때 엄청난 자동차 마니아였던 서장훈은 과거 자신의 성공적인 경력과 그로 인해 얻은 수익을 고가의 외제차 구입에 아낌없이 사용했다고 알려졌다.


정확한 차종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그가 소유했던 차량 중에는 3억 원대의 벤틀리와 같은 명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 벤틀리

한 방송에서 서장훈은 벤틀리를 팔아버린 이유를 공개했다. 이 이유는 다소 평범하지 않은데, 바로 ‘시트의 불만족’ 때문이었다. 벤틀리의 시트에 문제가 생겨서 A/S를 요청했으나, ‘특수 소재’라는 이유로 서비스를 거부당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하이리무진

서장훈이 즐겨 타는 KC모터스의 하이리무진, 노블클라쎄는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그리고 정치인 사이에서도 선호되는 의전용 차량으로 유명하다. 가격대가 약 80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에 형성되어 있는 노블클라쎄는 ‘프리미엄에 프리미엄을 더한 자동차’라고 불리기도 한다.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를 기준으로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3.3L 가솔린 엔진 및 2.2L 디젤 엔진이 사용되고 있으며 8단 자동 변속기 탑재로 280마력의 최고 출력과 34.3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출처 – 노블클라쎄

최신 모델은 3.3L 가솔린 엔진과 2.2L 디젤 엔진을 옵션으로 제공하며, 두 엔진 모두 8단 자동 변속기와 매칭되어 280마력의 뛰어난 최고 출력과 34.3kgf·m의 강력한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전장 5,300mm, 전고 1,990mm, 전폭 1,995mm의 대형 차체는 넉넉한 내부 공간을 제공하여 탑승자에게 탁 트인 시야와 편안함을 선사한다.

출처 – 노블클라쎄

여기에 고급 리무진에 걸맞은 다양한 프리미엄급 사양들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특히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듀얼 모니터가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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