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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콘밍글 Oct 14. 2024

그랜저 잡는다더니 “가격까지 낮췄다”

K8/출처-기아

기아가 10월을 맞아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내놓으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특히 전기차와 K8, 봉고 모델에 대한 할인 및 금융 지원을 앞세워 주목을 받고 있다.


기아, 전기차 구매 시 대폭 할인 및 충전기 지원

기아는 이 달 EV9, 봉고 EV, 니로 EV, 니로 플러스 택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다. EV9은 250만 원, 봉고 EV는 200만 원, 니로 EV와 니로 플러스 택시는 각각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EV9/출처-기아

특히 봉고 EV는 소상공인과 농·축·수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 원을 지원하거나 충전기 미설치 시 3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또한 220V 비상용 완속 충전 케이블(ICCB)도 제공하는 등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췄다.

니로 EV/출처-기아

K8 2024년형의 경우 LPG 모델 포함 200만 원, K8 하이브리드(HEV)는 3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5 LPG 일부 모델은 50만 원의 할인을 제공, 지난달에 이어 혜택이 계속된다.


이와 더불어 M할부 프로그램과 E-밸류 할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M할부 프로그램은 기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M할부 이용자에게 10월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E-밸류 할부 프로그램은 기아 승용 전기차(니로 플러스 제외) 출고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를 사용해 결제(선수율 1% 이상) 시 적용 가능하며 36개월 저금리 4.2%와 중고차 잔가 보장 60%를 제공한다.

봉고 EV/출처-기아

EV6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기아는 더 뉴 EV6 구매자를 위한 트리플 제로 구매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차 잔가 보장과 변동금리 할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EV6 구매 고객은 변동금리 할부 시 최초 시작 금리 4.7%로 기존보다 0.2% 인하된 조건을 적용받고, 중고차 잔가 보장은 최대 60%까지 제공된다.


더불어 구매 후 36개월 시점에 기아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잔가 보장과 함께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할부금 상환이 가능하다.

EV6/출처-기아

기아는 10월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해 QR코드로 접속하는 이벤트 페이지도 운영한다. 여기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더 뉴 EV6와 더 기아 EV3 기아플렉스 1개월 이용권,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 및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또한 최대 1천만 원 한도의 단기 소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12개월 기준으로 제공돼 부담 없는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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