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러닝 브랜드는 어떻게 될까?

2026년 러닝 브랜드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by 최민성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려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새로운 직원과 함께 수개월간 정말 미친듯이 겨울 컬렉션 준비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026년 1월이 되었다는...


브랜드를 운영하기 전에는 잘 몰랐다.

하루하루가 이렇게 소중하고 빠르게 흘러가는지..

1분 1초가 정말 소중하다.


참... 이 글을 작성하고 있으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브랜드를 더 성장시킬지 생각하고 있는 나를 보며

별난놈이라고 생각한다..


러닝 브랜드를 운영하다보면 자연스레 다른 수많은 해외 국내 러닝브랜드들을 접하게 되는데,

2025년도에는 정말 수많은 러닝 브랜드들이 생긴것 같다.


그 러닝 브랜드들은 모두 각자의 개성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갖고 있겠지만

최근들어 러닝 브랜드들이 디자인과 모두 비슷비슷한 디자인으로만 제품을 출시하고 과도한 마케팅을 통해 러너들의 소비를 늘리고 있다.


그 브랜드들이 어떤 브랜드 인지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지만...

말하지는 않겠다...


나는 내 브랜드의 첫 제품인 땀이 눈으로 흐르지 않는 스포츠헤어밴드를 만들면서 이런 결심을 했었다.

디자인,원단 오케이 모두 좋아...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러너들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먼저 만들고

그 뒤에 디자인 원댠들을 추가하자라는 것이 URPA가 제품을 출시할때 가져야 하는 다짐이자 약속중 하나였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 총 4개의 제품을 출시했는데 모두 러너들의 불편함을 하나라도 더 해결 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 투인원 러닝 기모 팬츠

https://urpa.kr/product/%EC%9C%A0%ED%8B%B8%EB%A6%AC%ED%8B%B0-3%ED%8F%AC%EC%BC%93-%ED%88%AC%EC%9D%B8%EC%9B%90-%EA%B8%B0%EB%AA%A8-%ED%83%80%EC%9D%B4%EC%A6%88/32/category/58/display/1/

- 3벤틸레이션 바람막이

https://urpa.kr/category/%EC%95%84%EC%9A%B0%ED%84%B0/61/

- 롱슬리브 (워치홀 핑거홀) 기모 반집업

https://urpa.kr/category/%EC%83%81%EC%9D%98/60/

- 런 슈커버

https://urpa.kr/category/%EC%8A%88%EC%BB%A4%EB%B2%84/66/

모두 다 설명하고 싶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 후 잠시 확인해보길 바란다.


1209 슈커버5292.jpg



1209 슈커버3107.jpg


그래도 하나면 설명을 하자면 런 슈커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제품은 국내, 글로벌 러닝 브랜드를 통틀어 현재 출시된적이 없는 제품이다. 겨울 러닝시에 발이 시려워 스포츠 테이프를 러닝화의 앞쪽에 붙이고 달렸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보면 된다. 쓰레기도 발생하지 않고 끈적이도 없고 심지어 방수까지 되니 금상 첨화라고 볼 수 있겠다.


그렇기에 더욱 러너분들의 반응이 좋았다.

마치 새로운 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처럼 모두 신기한 눈초리로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셨다는게 감사하다.


이렇듯 2026년에도 기존 수많은 러닝 브랜드들이 비슷한 디자인 벤치마킹 원단 벤치마킹 비슷한 구조등을 통해 러닝 웨어 혹은 제품들을 만들어 출시를 하면 더 이상 이 업계에서는 살아남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물론 뛰어난 광고를 통해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킬 수는 있겠지만 이 또한 롱텀으로 보면 어렵다고 생각한다.

마치 UVU 세티스파이 브랜드 같이... 그리고 국내는 ㄴ,E.....


2026 러너들은 또 다시 러닝 브랜드들의 기능성,뛰어난 옷, 제품들을 기다리고 있다.

해외의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원단 패턴 구조등을 조금 변형하여 재판매한다면 그게 본인의 브랜드가 지속가능한 운영을 하기에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걸까?


불편함..

러너들이 느끼는 불편함에 포커싱을 맞춰야 한다.

디자인과 원단은 이 문제가 해결되고 제품 구성이 완료 되고 진행을 해도 충분하다.

물론 이 진행속도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 져야한다.

이런 생각을 할 시간에 또 다른 누군가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6년에는 폭발적인 성장으로 국내와 더불어 일본 또는 미국에 진출을 목표로 한다.

그럼 모두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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