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로 글쓰기 근육 키우기
10 to 7의 직장인인 나는 출근하는 날에는 9시에 회사 앞 스타벅스에 앉아서, 항상 같은 자리, 같은 메뉴를 시켜서 앉는다. 나라가 어떻든, 나의 기분이 어떻든, 나의 컨디션이 어떻든 어김없이 월요일은 돌아온다. 시끄러운 나라 상황이 한숨을 자아내고, 내일이 올것 같지 않은 느낌었지만 그럴리가 없지.
오늘도 10시까지 개인시간을 갖고, 12시반까지 일하고, 한시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부를 하고, 또 7시까지 근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고, 작업실에 갔다가 2시에 잠드는 평범한 일상..
지루하기도 하지만 꽤나 안정적이면서 생각보다 내용은 지루하지 않은, 적절한 도파민이 분비되는 뿌듯한 하루를 보내겠지. 오늘도 흘러가는 모래시계에 몸을 맡겨보자. 그 모래 위에서 썰매를 타는 것도, 가만히 있다가 자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도 모두 나라는 것을 명심하고 말이다. 선택과 결과와 책임은 전부 나의 몫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