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로 글쓰기 근육 키우기
결단을 내릴때가 왔다. 나의 자존감을 내려버리는 이 관계는 조금의 조정 또는 정리가 필요하다. 나에대한 무한한 신뢰나 호의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은 무례하고, 나는 그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되는 소중한 존재이다.
자존감이 낮아 항상 누군가를 공격하기 원하는 사람곁에 내가 나를 갉아먹으며 있을 필요는 없다. 한때 좋았던 관계더라도 말이다. 나는 심성은 착한 사람이지만 호구는 아니다. 착함과 호구는 다른 이야기이다.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을 곁에 둘 순 없다.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면 그냥 무시해버릴 수 있지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말이 다르다. 여자들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내 자존감을 낮춰야 한다면 나는 그런 여자들의 세상에 있고싶지 않다. 그 중에 나와 연이 닿는 사람은 계속해서 개인적으로 연이 이어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미련없이 나오려고 한다.
아침부터 생각이 많아서, 모닝이 아닌 그냥 페이지가 되었지만. 이제 좀 정리가 된 것 같다.
결론은 나를 갉아먹는 인간 관계는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들이 그동안 얼마나 소중했을 지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