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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한결

파르메니데스는 변화를 부정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모든 것은 변화한다고 보았다. 엠페도클레스는 두 이론의 절충안으로써 감각적/상대적 변화만을 인정했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에너지가 물질로 변할 수 있다. 또 빅뱅 이론에 따르면 우주가 탄생하는 순간에는 모든 에너지가 한 점에 모여있었다고 한다.
빅뱅이 일어난 이후 우주가 팽창하면서 에너지가 물질로 변했을 것이다. 에너지와 힘(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은 우주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었다.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하나일까?혹은 여러 종류의 에너지에서 물질들이 파생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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