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플리 국화가 아몬드 꽃인 이유

아몬드도 꽃이 있을까요?



pexels-mr-zodi̇ac-6930451.jpg Mr. ZODİAC : https://www.pexels.com/ko-kr/photo/6930451/


네 아몬드는 꽃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생김새가 익숙하실 텐데요. 사실 벚꽃과 복숭아나무, 매화나무와 같은 속인 벚나무 속에 속하는 식물이에요. 우리나라에는 겨울을 이겨낸 매화나무가 있다면 서양에는 아몬드 나무가 있답니다.



그리고 아몬드의 꽃의 향기는 자연스럽고도 진하게 달콤하다고 해요. 그래서 향수나 캔들 등 다양한 화장품에서도 사용되곤 해요.


Untiㅇled.png Vincent van Gogh, Bloeiend amandeltakje in een glas , 1888


노플라스틱 리퍼블릭의 국화는 아몬드 꽃이에요.



아몬드 꽃의 꽃말은 희망과 기대를 나타내요. 아몬드 나무는 봄의 도래와 새로운 생명을 뜻해요. 아몬드 꽃과 나무처럼, 우리가 사는 지구가 플라스틱 오염에서 벗어나 진정한 봄이 오는 것을 희망하고 기대합니다.



또한 아몬드 꽃은 빈센트 반 고흐가 가장 사랑하던 꽃이었어요. 많이 보셨던 그림일 텐데요.



ㄴㅇㅁㄴㅇ.png Vincent van Gogh, Almond Blossom, 1890



고흐는 동생 태오가 조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듣고 선물로 아몬드 꽃 그림을 보내요. 태오는 조카의 이름을 형의 이름으로 지어요. 고흐는 기뻐하며 이 그림을 그리는데요. 이 그림은 빈센트 반 고흐의 마지막 봄에 그려진 작품이었습니다.



태오가 아버지 이름을 땄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요즘 들어 아버지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태오 아들 침실에 걸어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파란 하늘 배경 하얀 아몬드 꽃이 핀 나무 그림이예요
-1890년 2월 15일 고흐가 고흐 어머니에게
keyword
작가의 이전글 혈관, 공기 중, 태아 이들의 공통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