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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스케치북
레아
by
이령 박천순
Jul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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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수고하지 않고도 거저 받는
은혜를 몰랐습니다
라헬은 저리 눈빛이 예쁜데
제 눈빛은 왜 이리 볼품없나요?
라헬을 향한 애타는 눈빛
야곱은 나에게 준 적이 없지요
왜 나는 안 되는 건가요?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 사랑으로 만족할 수 없겠니
위로해주시는 하나님 음성 듣지 못하고
야곱에게 인정받지 못해
평생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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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레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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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 박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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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시집 <달의 해변을 펼치다 >와 <나무에 손바닥을 대본다 > <싯딤나무 >를 출간하였습니다. 그래도 시가 어렵기만 한 무명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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