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령 박천순 Jan 12. 2023

찬양 속에 계시는 주님


길가의 풀처럼 보잘것없을 때

너도 내 자녀다

불러주신 은혜

온몸과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드립니다

 

찬양 중에 마귀가 떠나가고

내 영이 맑아짐을 느끼니

낮은 자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가는 길 좁은 길

주님 기뻐하시는 그 길 앞에서

위태하고 떨릴지라도

손 내밀어 주시는 주님을 믿고

담대하게 걸어갑니다

 

먼지에 덮여 눈도 못 뜨던 얼굴을

맑은 보혈로 씻어 주신 은혜

평생토록 감사 찬양하며

성전에서 사는 축복

주여, 갈망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행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