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하나님의 스케치북
좋은 곳에 가면
by
이령 박천순
Mar 26. 2024
아래로
비탈 가득 핑크뮬리 숲이다
사진을 찍는다
남편도 딸도 서로서로 찍어준다
마음으로 아들 며느리 사진도 찍어준다
보송보송 분홍 속에서
활짝 웃어라
좋은 곳에 가면
떠오르는 사람이 사랑이다
태초부터 예정된 가족이다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
꾹꾹 누른다
keyword
사랑
가족
2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령 박천순
직업
출간작가
시집 <달의 해변을 펼치다 >와 <나무에 손바닥을 대본다 > <싯딤나무 >를 출간하였습니다. 그래도 시가 어렵기만 한 무명작가입니다.
팔로워
114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가슴속에 무언가 있다
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