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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도 걱정 없어요" 현대차 홈투홈 서비스

by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고객분들의 편리한 자동차 관리와 카라이프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올 케어 서비스 맵’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홈투홈 서비스를 소개 드립니다.

현대차 홈투홈 서비스는 바쁜 일상으로 직접 정비업체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고객에게 직접 방문 후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 후 다시 인계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회사를 다니고 있는 고객분이라면 차량 수리를 위해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 차량을 수리할 수 있습니다.

홈투홈 서비스는 현대차 블루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상 지역은 일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 입고 시 홈투홈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차량을 맡길 때만 이용하는 픽업 서비스, 차량 정비를 마친 후 차량을 가져다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각각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비용은 픽업/딜리버리 각 항목당 1만 원이며, 기본거리 7km 초과 시 km당 1,000원이 부과됩니다.(편도) 또한 이용 중 발생하는 유류 및 충전 비용과 유료도로 이용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 승용, SUV, MPV(스타렉스, 스타리아), 소형상용(포터 2)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하고 모든 차량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및 접수는 고객 센터를 통해 정비 예약 시 상담사에게 홈투홈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최소 1일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또한 홈투홈 서비스는 차량 정비 입고뿐만 아니라 전기차 고객이라면 픽업 앤 충전 서비스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전기차 충전이 필요할 경우 직접 충전하러 갈 필요 없이 차량을 픽업해 충전한 후 다시 차량을 가져다주는 서비스입니다.

픽업앤충전 서비스 역시 픽업/딜리버리 각각 1만 원씩 총 2만 원이며, 기계식 세차 옵션 추가 시 5천 원이 추가됩니다. 또한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현재 서울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향후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홈투홈 서비스에 대해 소개 드렸습니다. 바쁜 일상 중 차량 정비가 필요하다면, 안전을 위해 미루지 말고 홈투홈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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