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방인

by Ranke

먼 곳에서 온 존재. 먼 곳에서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적응도 잘 못하는 존재. 나랑 잘 어울리는 단어라 생각한다.


마치 수학 공식처럼 정해진 삶. 그 속에서 나는 살아가고 있다. 정답이 있다고 믿는 인간의 삶.


나는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만의 색깔을 가진 채로.


난 그래서 이방인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세상에 적응은 못할지라도, 색깔이 너무 뚜렷할지라도.

자신만의 스토리와 색깔을 갖고 반항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니까.

그래서 나 스스로를 이방인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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