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작시
날마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첫 번째로
품에 안은 사람은
바로 너이다.
날마다 아침 밥상에
마주 앉아 첫 번째로
미소 짓는 사람은
날마다 아침 출근에
인사하며 첫 번째로
입맞춤하는 사람은
나를 찾기 위해 목숨 걸고 글을 씁니다. 지금 이 순간 더디더라도 천천히 씁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만큼만 시를 짓고 글을 씁니다. 그래서,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