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바람을 타고 온
잔디밭에 상쾌한 이슬 냄새는
해님이 뜨면 금세 사라져요.
가을바람에 얹어온
꽃밭에 풋풋한 흙냄새는
가을 소식을 전해줘요.
가을바람에 실려온
달밤에 들리는 자장가는
아기를 꿈나라로 데려가요.
나를 찾기 위해 목숨 걸고 글을 씁니다. 지금 이 순간 더디더라도 천천히 씁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만큼만 시를 짓고 글을 씁니다. 그래서,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