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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니랑 May 15. 2024

나의 길

자작시

살아온 길에 흔적을 남긴다.

나의 길은 남에게 나를 보이기 위해 지나온 것이 아니다.

꽃이 지고 내가 시들어도 나의 길은 여전히 아름답다.

아직도 뜨거운 가슴으로 나의 길 끝에 너를 만날 수 있을까?

세상에 잠시 머물다가 나의 길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          

#나의 길

#삶의 흔적

#뜨거운 가슴

#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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