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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4일 차. 오늘은 잡석 다짐을 하고 그 위에 PE비닐을 깐 뒤 버림 콘크리트를 타설 하였다. 도면 그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장 소장님께서 사진을 보내 주셨고 배고픔도 잊은 채 퇴근 후 아내와 현장을 둘러보고 돌아왔다.
잡석 다짐
버림 콘크리트 타설
집짓는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