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갈 사람은 어떻게 해도 떠나간다.

by 바투바투

예전에는 혹여 내 행동으로 지인들이 떠나갈까 봐 하나하나 주변을 엄청나게 의식했었다.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날 좋아해 주는 사람들은 곁에 남아 있음을 안다.


내가 먼저 얘기하지 않아도 요즘엔 괜찮은지 물어봐 주고, 내가 어떤 모습으로 있든 간에 여전히 곁에 머물러준다.


미완성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는 지금 지인들에게 잘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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