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나는 소유욕도 많고 질투도 많아.
네가 썼던 글들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가는 것이 좋아.
네가 좋아하는 것들은 나도 따라서 좋아하게 돼.
보고 싶다고 한번 꺼낸 말은
사실 마음속으로 백 번 이상 고민했던 말이야.
네게 바라기 전에 우선 나부터 지키고 있어야 해.
나로 인해 많이 웃게 하고 싶어.
그림과 글로 따뜻한 생각을 전하는 작가 바투바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