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손이 덜덜 떨린다. 발도 덜덜 떨린다. 모든 근육세포가 자기주장을 하는 듯하다. 그렇지만 기분이 매우 좋다. 새로 짜준 운동 일정표가 너무 빠듯하다고 느꼈는데 벌써 그렇게 운동한 지 4일이 지났다. 그사이 뱃살도 알게 모르게 뱃살도 많이 빠지고 몸의 전체적인 선도 달라진 게 느껴진다.
지금 하는 이 운동을 지겨워하지 말자. 나는 앞으로 또 어떤 형태의 지루함을 이겨내야 할지도 모른다. 과정이 지겹다고 티가 나지 않는다고 스스로 타협하고 포기해 버린다면 결과도 좋지 않을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서 좋은 결과를 바라지 말자. 또한 결과를 바라고 행동하지 말자.
그냥 단지 지금 해야 할 것들을 묵묵히 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