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톡스는 뉴스 끊기부터

by 성장러너

예전에는 뉴스를 참 많이 봤습니다.

출퇴근 시간이나 잠시 시간의 짬이 있을 때

모바일 포털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뉴스들을

꼭 챙겨 보곤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뉴스 시간은 꼭 챙겨서

봐야 한다고 항상 9시는 뉴스를 틀어 놓던 시간

이었던 영향도 있었던 듯합니다.


뉴스를 봐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슨 사건 사고가 있었는지 알 수 있고 또 그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를 가서도 아침 시간이나 점심시간의

대화의 거리는 그날 뉴스나 연예인 소식,

어제 본 드라마 같은 것들이었고 어색한 침묵이

싫어 그날그날의 화제를 주로 꺼내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어느 시점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보던 뉴스에서 나오던 정치/경제, 연예인/스포츠

스타들의 근황 같은 이야기들이 그닥 보고 싶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큰 원인은 긍정적이고 즐거운 이야기보다는

부정적이고 보고 나면 기분이 좋지 않은 이야기가

많았고 그런 뉴스를 본다고 해서 제 삶에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았습니다.


정치 뉴스를 보고 연예인 소식을 보고 사람들과

욕을 하고 혹은 웃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큰 의미

없는 시간의 낭비구나 싶었습니다.


요즘 디지털 디톡스도 많이 이슈가 되는 화두지요.

이렇게 뉴스 안 보는 것이 디지털 디톡스 관점에서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느끼는 좋은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보 차단으로 머리가 쉴 수 있는 시간 확보

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회사에서부터

스마트폰을 조금만 켜도 들어오는 게 수많은

정보이고 카카오톡 / 앱 푸시 등으로 들어오는

알림도 많아서 머리가 지끈거릴 때가 많아서

무의식적 뉴스 보기라도 끊는 게 좋다 싶습니다.


2. 부정적인 뉴스와 소식 차단

보통 뉴스에 감동적이고 훈훈한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사건/사고와 정치인들 싸우는

이야기가 대다수입니다. 좋은 이야기만 듣고

생각하기에도 부족한 하루입니다.

뉴스를 안 보는 시간은 이웃님들 블로그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좋은 컨텐츠의 유튜브 영상을 보는

시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수많은 정보와 알림의 홍수인 시대이지만

일방적인 정보의 주입만 있던 시대 보다 내가 원하는

정보만 플랫폼을 잘 활용하며 취사선택을 할 수

있는 좋은 시대기도한 듯합니다.


앞으로도 의미 없이 보는 뉴스는 끊고

필요한 정보는 찾아서 활용하면서 좋은 뉴스,

좋은 생각,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만 머리에

넣으며 살아야겠다 싶습니다.


디지털 디톡스는 뉴스를 안 보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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