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한 가지 일을 꾸준히
깊이 있게 파고드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새로운 업무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오기도 합니다.
그 선택은 가볍지 않습니다.
커리어를 설계하는 각 개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사 결정이니까요.
기술 기반의 전문 역량이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열려 있는 주니어
시절이 배우기도 좋고 경험해 보기에도 좋은 시절입니다.
하지만 변화를 쉽게 결정하는 것은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1. 사람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꺼립니다
2.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익숙하고 잘하기 때문입니다.
3. 낯선 업무는 당장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4. 선례나 참고할 자료가 없어 막막할 수 있습니다.
5. 새로 맡게 될 일이 ‘주류 업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업무는 누구에게나 낯설고 어렵습니다.
당연히 시행착오도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쌓이는 노하우야말로 시간과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개인의 진짜 경쟁력이 됩니다.
어느 정도 한 업무에 2~3년간 전문성을 쌓으셨다면,
그다음 스텝으로 새로운 역할이나 분야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