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방식(2023/06/22의 기록)
나는 mz세대이다. 나는 매일같이 일기를 쓴다. 대부분은 나의 이야기,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세상이야기, 내가 느끼고 경험한 모든 것들을 글의 주제로 삼는다. 그래서 글의 주제는 '너와 나의 이야기'이다. '너'라는 주체는 글을 읽는 모두가 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나의 글을 읽는 나와 같은 mz세대를 말한다. 더 나아가서는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를 말한다. 결국 난 mz인 나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야기를 쓰고 싶은 것이다. '나'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결국 '너'의 눈에도 비칠 테니. 그래서 '나'의 이야기는 결국 '너'의 이야기이다. ‘내가’ 겪은 일들을 분명 ‘너‘ 도 느끼고 겪었을 테니까.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