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거림
넌 어째서 나의 역겨움까지 사랑할 수 있는 거니.
넌 어째서 나의 이기심마저 사랑할 수 있는 거니.
넌 어째서 나의 부끄러움도 사랑할 수 있는 거니.
넌 어째서 나의 욕심을 사랑할 수 있는 거니.
너는 내가 아닌데,
왜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거니.
나도 평생 하지 못한 일을,
어째서 넌 할 수 있는 거니.
안녕하세요.사진과 글을 사랑하는 평범한 20대 여성입니다. 이것은 저의 평범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 일상이 여러분께 조그마한 위로와 웃음과 공감이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