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워먹는 후쿠오카 함바그
건강한 맛과 재미 있는 조리법으로 먹는 후쿠오카 함바그
올해 어린이날에는 다혜와 다양한 곳을 가본것 같다. 점심에 우연히 들린 곳인데 오늘도 생각나서 추천해 본다.
장소는 부천 시청과 가까운 부천 뉴코아 아울렛에 있어 찾기 쉽고 또 6층 푸드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다.
먼저 나온게 비빔밥이였다. 비빔밥 양이 제법 먹을만하다. 그리고 기본 소스와 다양한 반찬들이 있다.
비빔밥은 큰 그릇에 나온다. 함바그에 밥이 없기 때문에 세트로 먹으면 좋다. 비빔밥 양과 계랸 후라이 등 한그릇으로 가족들 나누어 먹어도 된다.
처음 받았을때 느낌이다. 아 어떻게 먹지 하는 생각이 든다. 저 돌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에 먹는 방법이 있다. 돌은 처음 무척 뜨거우니 조심하고 또 자주 뒤집에 주면 좋다.
함바그 고기를 먹을만큼 돌숯에 올려서 먹는거다. 돌이 처음 나왔을때는 굉장히 뜨거운 상태여서 탈수 있다. 빨리 뒤집에 주는게 좋다.
사진에 보충 설명을 넣었다. 연기는 저 잘 빠지게 되어 있고 돌숯에 구워서 먹기 때문에 잘 뒤집에서 타지 않게 먹으면 좋다. 상당히 맛있다. 갓구운 고기를 먹는 느낌이고 다른 함바그 보다는 양념이 거의 없기 때문에 떡갈비 먹는느낌이 난다.
고기의 맛과 적당한 기름그리고 깔끔한 느낌이 일품이다.
다시 올려 본다. 딱 먹을 만큼 올려 놓고 구워서 먹는거다. 몇번 해보면 잘구워 진다. 그리고 직원들이 자주 갈아 주기 때문에 쉽게 구워 먹을수 있다. 아울러 저 그릇 또한 뜨거운 상태라 밑 바닥은 나중에 보면 거의 익어 있다고 보면 된다.
끝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고 돌숯은 직원이 가끔 바꿔준다. 불이 없엇 좋은데 그래도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면 위험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아내는 계란 지단이 있는 함바그를 주문했다. 계란 지단과 구운 마늘 맛이 정말 절묘하게 맛있었다. 셀러드와 같이 먹으면 전혀 모자라지 않는 양이다. 20그람당 추가로 주문가능하므로 더 먹고 싶으면 그램 단위로 주면하면 된다.
소스가 있는데 이상하게 그냥 먹게 된다. 그정도로 고기 자체의 맛이 맛있다.
추가 주문한 60그람이다. 이쁘게 나와 있다.
가족들과 같이 식사할만한 곳이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않는다면 여기서 는 조금씩 고기를 줘가면서 먹여 보면 잘 먹는다. 아이도 좋아 하고 또 아이가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식사를 할수 있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 같다.
비빔밥은 개인별로 들어서 먹으면 된다. 양념은 알아서 맞춰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만 하다.
이렇게 먹어도 모자란 느낌이 없다.
스테이크도 좋은데 이렇게 함바그로 먹은것도 맛있다. 함박 스테이크의 기름진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하나 하나 맛있게 먹을만 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