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리두리하나 Jan 30. 2018

한글 교육의 시작은 연필잡기 부터 연필교정기

한글 교육은 연필잡기 부터

오늘은 육아 이야기를 좀 할려고 해요.
아시다 피고 육아 하는 아빠잖아요. 요즘 육아도 많이 못하긴하지만요. 한글 교육에 대해 평소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한글 교육을 한번 챙겨 봐요.

먼저 연필 잡는것 부터 챙겨 보세요.

아이들 연필 잡는게 제대로 잡을 시기는 아닌데 한번 잘못 되면 다시 교정하기 힘든게 연필잡는 방법인데요. 연필 잡는것 부터 교육해 봅니다.

다혜 연필 잡기 채크 했는데 역시 제대로 잡지는 못하더라고요.

사진에서 보시듯 제대로 못잡아서 글자를 적을때 힘을 제대로 주지 못하는것 같았어요.


좀 바꿔 줘 봤어요. 다혜도 이게 편하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무척 힘이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검색한것이 연필 교정기 입니다.

일단 가장먼저 검색된 제품이였습니다. 괜찮은 모양이라서 구매 했어요. 오늘 도착한날이죠.

오늘 연결해 봅니다.
다혜 좋아해요. 뭐든 자기것이라고 하면 좋아 할 나이죠 ㅎㅎ 

이렇게 연결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손에 맞게 길이 조절해 주면 됩니다.

일단 뭐라 하지 않았는데 잘 잡네요. 애가 잡으면 딱 잡히게 되어 있어요.

글 적는데 힘이 좀 들어가네요. 그냥 적는것은 그리는 느낌이였는데 연필교정기 하니깐 글적는 느낌인것 같아요. 좋다고 해요.

한글 학습지는 별도로 준비한게 있어요. 다음 그 과정을 올려보려고 해요.

연필 잡는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실수 있는데 연필 잡는것 바로 잡으면 글적을때 힘도 제대로 줄수 있어서 애들이 편합니다.

저는 그렇게 배웠고 또 그렇게 해보니깐 더 편하더라고요.

그럼 7살 되는 아이가 있다면 다혜와 같이 한글 공부 같이 해요.

매거진의 이전글 우리 아이가 맥포머스로 노는법 냉장고는 바닥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