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으로 준비한 계란말이 치즈로 완성하다.
오늘 다혜가 저녁을 도시락으로 해달라고 해서 밑반찬으로 도시락에 담아 주고 계란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오늘 올립니다.
일단 계란 두개를 풉니다.
준비해야 되는것 계란 2개 그리고 피자 치즈 입니다.
치즈를 넣는건 진리죠. 다른건 없고요. 속이 부드럽게 하려는 것이라서 조금 촉촉할때 말아 버리는건데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후라이팬 계란 말이 하기에 적당한것 같아요. 토스트 굽기도 좋고 푼 계란을 올리고요. 조금늦은 온도에서 하시면 됩니다.
사진에 나오는 정도에서 치즈를 뿌리세요. 생각보다 시간이 짧아요. 거의 바로 저상태가 되요.
김밥을 말아도 맛있는 상태입니다.
피자 치즈를 뿌려 주세요. 너무 많이 넣는것 보다는 조금 모자란듯 넣는게 좋아요. 계란 말이가 중요한거니깐요.
딸아이가 빨리 달라고 해서 중간 사진을 생략 합니다. 말아서 잘라 주면 됩니다. 속이 부드럽고요. 제가 돌려가면서 겉을 구웠습니다.
보시면 맛있게 보이죠 속은 촉촉하고 피자치즈가 맛을 보장합니다.
소스 올려도 되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다혜가 좋아해요. 밥도 다 먹고 ㅎㅎ 칭찬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