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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희 Dec 23. 2018

다시 올것을 알기에

봄을 보내며

또 ...


일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기다리는동안 얼마나 설레이는지


그대를 기다리며 알았어요.


눈부신 황홀함으로 


다시 올 것을 알기에


평온하게 보내어줍니다.


파브리아노지에 수채물감으로 채색 가로 22 세로 30



글 그림: 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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