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그늘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아르쉬에 수채화
꽃그늘에 앉아
꽃 향기를 맡으며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너를 바라본다.
나는 그런 네가 그립다.늘 나를 바라보던 너의 시선이나를 향하지 않고 다른 곳에 둘 때무척 그립다.
그런 때에도 나를 생각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달이 나는난 참 욕심이 많은가 봐.
글 그림: 예희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꼭꼭 숨겨둔 그리움을 시와 수채화로 꺼내어 보는 크리에이터 예희의 브런치입니다.